애드센스 보고서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블로그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이상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시지 않나요?? 전 수시로 들어가 봅니다.. 쥐똥만한 수입이 뻔한대 자꾸 들여다 보게 되네요. 애드센스 메인 홈 화면에는 이번달 수입, 오늘까지 수입 등 수입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지만, 애드센서 보고서에는 좀더 자세한 내용들이 나오죠. 애드센서 보고서에 나오는 정보중 페이지뷰, 페이지 rpm, 노출 rpm, active view의 의미와, 일반인 광고용어로 쓰이는 CPA, CTR, CPC, CPM 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애드센스 보고서 정보
저의 최근 1주일간의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시면서 나오는 애드센스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해보시죠. 수입은 참 미약합니다..ㅋㅋ 1주일간 4천원... 나름 1주일간 3시간 정도의 시간은 할애 하는 것 같은데.. 시급이 천원 좀 넘네요...;;
어쨋든, 애드센스 보고서를 누르면 나오는 정보들은 예상수입, 페이지뷰, 페이지rpm, 노출수, 노출rpm, 조회가능 active view, 클릭수 정도입니다. 이 정보들을 기간에 따라, 사이트에 따라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의 국가 등등에 따라서 확인이 가능하죠.
여기서 예상수입은 말 그대로, 설정한 기간동안 벌어들인 수입입니다. 가끔 자기 자신의 블로그의 광고를 클릭하거나, 다른 사람이 반복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를 구글에서 인지한다면 수입이 무효화 되기도 합니다. 주의하셔야죠. 그래서, 주변지인들에게 광고 좀 눌러달라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냥 블로그 공개를 좀 안하는 편이죠.
페이지뷰는 블로그의 글 중에서 구글의 광고가 붙어있는 글들이 조회된 수치입니다. 많을수록 수입에 유리하겠죠?
페이지rpm은 페이지 조회수 1,000회당 평균 수입을 의미합니다. 위의 제 보고서의 페이지 rpm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1주일간 $2.33을 기록했네요. 이건 예상수입 3.61 / 페이지 조회수 1,552 * 1,000을 한겁니다. 제 블로그 페이지 조회수가 1,000회라면 $2.33의 수입이 들어온다는 의미죠.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노출수는 제 블로그의 페이지마다 붙어 있는 구글 광고의 노출수입니다. 아무래도 이것도 많을 수록 좋겠죠?
노출rpm은 노출 1,000회당 평균 수입을 의미합니다. 제 블로그는 광고가 1,000회 노출되면 $0.37 정도 수입이 발생합니다.
노출 RPM = (예상 수입 / 노출수) * 1000
조회가능 Active view는 모든 광고 노출수 중 실제로 블로그 방문자가 광고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제 블로그 기준으로 51.93%는 총 100개의 광고가 노출 됐으면, 그 중 약 52개의 광고를 블로그 방문자에게 노출 시켰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노출은 광고전체 사이즈가 50%이상 화면에 표시되고, 1초이상 화면에 표시되어야지 집계가 됩니다. 블로그에 방문은 했는데 그냥 글만 쭉쭉내리면, 사실상 광고가 노출됐다고 집계가 되지 않죠.
제가 생각하기엔 조회가능 Active view를 늘린다는 것은 그만큼 글의 내용이 좋아서 블로그 방문자가 글을 정독하게 만든다면, 올라갈 수치라고 생각되네요. 결국은 내용적으로 좋은 블로그는 active view가 높은 블로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클릭수, 애드센스 블로그의 수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수치입니다. 이게 높을 수록 수입은 쭉쭉 늘어납니다. 하지만, 저도 생각해보면, 다른 뉴스나 블로그를 볼 때 광고를 거의 잘 누르지 않죠. 하다못해 광고가 많으면 글을 읽기도 싫어집니다. 좋은 글과 적절한 광고가 함께 어우러 져야 거부감 생기지 않는 블로그가 될 텐데.. 저같은 공돌이 출신들은 좀 어렵습니다. 마케팅 전공자 분들은 좀 유리하겠죠? 결국 구글애드센스도 마케팅의 한 종류니까요?ㅎㅎ
광고용어
추가로, 애드센스 보고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블로그 광고하시는 분들이 흔히 쓰는 광고용어들 몇개 정리해보겠습니다.
CPA (Cost Per Action)
직역하면, 행동 당 비용. ㅎㅎ 회원가입이나, 앱설치 같은 어떤 action을 취했을 때의 광고 단가를 의미합니다.
CPC (Cost Per Click)
클릭당 광고 단가를 의미합니다. 광고주가 클릭이 발생 했을 때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단가를 말하는 거죠. 실제 광고를 클릭한 건수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출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광고비 책정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PM (Cost Per Mile)
노출수에 따라 광고비를 내는 방식입니다. 구글애드센스의 노출rpm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노출 1,000회에 지출되는 광고비입니다.
CTP (Click Through Ratio)
광고가 클릭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광고가 100번 노출 됐는데 3번만 클릭됐다면, CTR은 3%가 되는 거죠. 제 블로그는 9,746번 노출에 21번 클릭됐으니.......0.2% 밖에 안됩니다;;;;; 1~1.5% 정도가 되어야 광고를 할만한 수치라던데..... 제 블로그는 광고주들이 싫어할 광고 수단이네요.ㅋㅋㅋ
블로그 방문자 높이기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도 확인해보세요~
검색엔진 최적화, SEO, whereispost, 구글 키워드 플래너
검색엔진 최적화, SEO, whereispost, 구글 키워드 플래너
블로그 키워드 조회, 상태 확인 (whereispost, 구글 키워드 플래너) 블로그 작성 중인 분들이라면 포스팅 할 때 중요한게 키워드 선정이죠. 네이버, 구글,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 되는
mrru.tistory.com
구글의 뛰어난 광고 영업사원이 되는 그날까지......!!
애드센스, 구글애드, 구글애즈, google ads, 구글애드센스 사이트, 구글애드센스 신청, 애드센서 신청, 구글애드센서 광고넣기, 구글애드센스 신청방법, 광고 CTR, 애드센스가입, 구글 애드센스 광고주, 홈페이지 광고수익, 구글 애드센스 광고비, CPC, CTP, CPM